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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 (포항=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경북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내달 3일까지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출입을 막는다. 2020.12.31<br><br> mtkht@yna.co.kr<br><br><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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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br><br>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김태경)은 지난 28일 MG복산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환규)로부터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500만원(김치 130통, 라면 95box)상당의 성품을 기부받았다.<br><br>전달받은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188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br><br>김환규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품 준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복산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김태경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br><br>이상윤 선임기자 
노영민 잇는 새 비서실장 유영민 유력…"청와대 인적 쇄신 시작"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