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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03/10/20 520 - 조회
▣ 이름 : 토야할미  2004/03/08 - 등록
 - 스크린샷 :   2003년_10월_20일_세라와_까망이의_대화.jpg (23.6 KB), 25 :download


10월 20일    월요일    흐림


사실 오늘, 지금 이 일기를 쓰는 시점은 10월 21일,

(솔직히 이것도 맞지 않는 말이다
자정을 넘겼으니 22일이라해야 맞다)

말하자면 어제 못쓴 일기를 조금 적어보는 중이다

어제 컴이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몇번을 시도하다 일기쓰기를 포기하고 대신 사진만 올렸었다



어제는...미미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입술의 상처 때문에....

상처가 많이 부어 있고 피딱지가 앉아 있어서

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살점이 떨어져 나갔다고 하신다

봉합을 하려고해도 피부가 모자라 봉합을 할 수 없다고....-,-

또 입부위여서 바르는 약도 줄수가 없다신다

미미가 먹을 수 있으서...먹으면 좋지 않단다

또 먹는 약도 공연히 억지로 먹이려다 상처를 건들면 좋지 않으니

주사제로만 치료를 하자셨다

다행히 출혈은 그친 상태고 하니 염증치료만 하자고 하셨다

그래서 주사 두방 팡팡 맞고 왔다

미미는 가게에 만든 토끼장에 임시로 있게 됐다

애쓰고 만든 보람이 있지 뭐야....

치료는 3일간 하기로 했는데 미미를 데리고 오고가고 하는 것보다는

가게에 두고 -치료가 끝날때까지- 병원에 다니는 것이 나을 듯 해서

며칠전 만든 토끼장 2층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토끼장을 만들어 둔 덕분에 아이들 병원 데리고 다니기가 수월해졌다

(사실은 병원에 가는 일이 없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지만...)

병원 가는 날, 아이들을 계속 이동장 안에 가둬 놓을 수도 없고

가게 안에 풀어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는데 말이다

밤이 너무 늦어 오늘 일기는 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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